한국 자생식물
한반도의 자연환경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적으로 분포하게 된 식물들입니다.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면서 한반도 기후에 적응한 고유의 식물 자산으로, 산림청에서 공식 지정한 자생식물은 약 4,000여 종입니다. 산삼, 도라지, 더덕 등 약용식물부터 자작나무, 소나무 같은 수목까지 다양하며, 생태계 보전과 유전자원 보호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큰위령선은 한국 자생 낙엽 덩굴식물로 백색 향기로운 꽃을 피우며, 뿌리는 위령선이라 불리는 전통 한약재입니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풀싸리는 한국 자생 특산식물로 낙엽활엽관목입니다. 8~9월 홍자색 꽃이 피며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우수하고, 공해에 강해 도시 조경용으로 적합합니다.
흰털제비꽃은 한국 중부 이남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4월에 홍자색 꽃을 피우며, 특징적인 흰색 털과 삼각상 난형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는 한국 자생 제비꽃입니다.
매화바람꽃은 한국 관모봉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희귀 다년초로, 여름철 백색 꽃을 피웁니다. 2회3출복엽의 독특한 잎 구조와 7-8개의 꽃잎을 가진 섬세한 야생화입니다.
속리기린초는 한국 자생 다육식물로 충북 속리산과 전남 추자도에서만 자랍니다. 황색 꽃과 함께 활혈, 지혈, 해독 등의 약효를 지니며, 전통 의학에서 타박상, 토혈, 심계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장구밥나무는 한반도 중부 이남에서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독특한 장구 모양의 황색 열매와 우아한 잎이 특징입니다. 내한성과 내조성이 강하며 관상용과 식용으로 이용됩니다.
청멍석딸기는 한국 전국에 자생하는 덩굴성 야생 딸기로, 강한 내한성과 내건성을 갖춘 식물입니다. 황폐지 복구용으로 적합하며 열매는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됩니다.
초롱꽃은 한국 자생 다년초로 흰색과 자주색 반점이 있는 종 모양 꽃이 특징입니다. 재배 환경, 번식 방법, 병충해 관리 등 초롱꽃 재배의 모든 정보를 제공합니다.
병꽃나무는 한국 자생 특산 식물로 높이 2-3m의 낙엽 관목입니다. 5월에 황록색에서 적색으로 변하는 병 모양의 꽃이 피며, 척박한 환경과 공해에 강해 도시 조경과 사방용으로 활용됩니다.
용원삽주는 한국 자생 다년초로 높이 30~100cm이며, 삽주와 달리 엽병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뿌리는 전통적으로 방향성건위제, 발한제, 이뇨제로 사용되며, 어린순은 나물로 섭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