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장구밥나무는 한반도 중부 이남의 해변 산록과 제주도의 산기슭에서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중국과 대만에도 분포하며, 독특한 장구 모양의 황색 열매와 우아한 잎이 특징입니다. 내한성과 내조성이 강하며 관상용과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식물입니다.
| 항목 | 내용 |
|---|---|
| 학명 | Grewia biloba var. parviflora (Bunge) Hand.-Maz. |
| 분포지역 | 한국 중부 이남 해변 산록, 제주도 표고 700m 이상 산기슭, 중국, 대만 |
| 식물 형태 | 낙엽활엽관목 |
| 높이 | 최대 2m |
| 개화시기 | 7월 |
| 결실시기 | 10월 |
| 용도 | 관상용, 식용 |
장구밥나무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장구밥나무의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능형에 가까운 난형입니다. 잎의 끝은 점첨두이고, 밑부분은 아심장저 또는 넓은 예저를 이룹니다. 기부에서 3개의 큰 맥이 발달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잎의 길이는 4~12cm이며,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는 성모(털)가 있습니다.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복거치를 가지거나 얕게 3개로 갈라집니다. 엽병의 길이는 3~15mm로 성모가 밀생합니다.
꽃의 특징
7월에 개화하는 장구밥나무의 꽃은 양성화이며 지름이 약 1cm입니다. 연한 황색을 띠며 취산화서 또는 산형화서에 5~8개가 달립니다. 화경의 길이는 3~10mm입니다.
꽃받침잎은 도피침형으로 길이 7~8mm이며 겉에 성모가 있고, 꽃잎의 길이는 약 3mm입니다.
열매의 특징
10월에 익는 열매는 핵과로 둥글거나 장구통 모양입니다. 황색 또는 황적색을 띠며 털이 없습니다. 종자가 1개 들어 있는 경우 지름은 약 6mm이고, 2~4개 들어 있는 경우 지름은 8~12mm입니다. 황색의 과육은 감미로워 식용으로 이용됩니다.
줄기의 특징
줄기는 밑에서 여러 개가 올라오며, 수피는 황갈색입니다. 소지(어린 가지)에는 융모가 밀생합니다.
장구밥나무의 생육 특성 및 환경 적응
| 항목 | 내용 |
|---|---|
| 내한성 | 강함 |
| 내조성 | 강함 |
| 광 요구도 | 양수(햇빛을 좋아함) |
| 토양 적응성 | 토양을 별로 가리지 않음 |
| 대기오염 저항성 | 강함 |
장구밥나무는 내한성과 내조성이 강한 양수로, 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 토양 선택이 까다롭지 않으며 대기오염에도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도시 조경에도 적합합니다.
장구밥나무의 번식 방법
장구밥나무는 두 가지 번식 방법으로 증식할 수 있습니다.
종자 번식: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한 후 봄에 파종합니다. 이 방법은 대량 번식에 효과적입니다.
꺾꽂이 번식: 1년생 가지를 이용한 꺾꽂이는 발근이 잘 되어 번식 성공률이 높습니다. 이 방법은 모본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구밥나무의 이용 및 변종
관상 및 식용 가치
잎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널리 이용됩니다. 특히 쑥색 같은 황록색의 잎과 황색의 열매가 조화를 이루어 정원과 공원의 조경 식물로 인기가 있습니다. 장구 모양의 황색 과육은 감미로워 식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좀장구밥나무
좀장구밥나무(for. angusta T.Lee)는 장구밥나무의 변종으로, 잎이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상 긴 타원형입니다. 제주도에서 자라며, 원종보다 더욱 우아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