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자생식물
한반도의 고유한 자연환경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적으로 생성되고 진화한 식물들입니다. 인위적인 도입이나 재배 없이 한반도 땅에서 자생하는 식물종으로, 한반도의 기후, 토양, 지형 등에 완벽하게 적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생태계의 기초를 이루며 한반도 생물다양성의 핵심 자산입니다.애기좁쌀풀은 한반도 북부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1년초로, 높이 8~15cm의 소형 초본식물입니다. 현삼과에 속하며 평북, 함남, 함북의 제한된 지역에서만 발견됩니다.
산앵도나무는 한반도 자생 낙엽활엽 관목으로 5~6월 붉은 꽃과 9월 식용 열매가 특징입니다. 산의 중턱 이상에서 자라며 높이 1m 정도의 베리류 식물입니다.
장다리나물은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분포하는 1년초 식물입니다. 녹황색 꽃과 육질의 선상 원주형 잎이 특징이며, 어린순을 식용할 수 있는 야생식물입니다.
개구리발톱은 제주도와 호남지방에 자생하는 다년생 약용식물입니다. 전초, 괴근, 종자 모두 약용으로 활용되며 소종, 해독, 이뇨 등의 효능으로 나력, 산기, 요로결석 등을 치료합니다.
좀산서어나무는 한반도 금강산과 함경남도에 자생하는 낙엽활엽소교목입니다. 겨울철에도 남아있는 선형 탁엽과 복거치 잎이 특징이며, 5월 개화와 10월 결실을 보입니다.
층층둥굴레는 충북 단양을 남쪽 한계로 자생하는 희귀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윤생하는 좁은 잎과 연한 황색 꽃이 특징이며, 산림청 지정 멸종위기 식물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둥근잎조팝나무는 한반도 산지에 자생하는 낙엽 관목으로, 7월에 흰색 꽃을 피웁니다. 타원형 잎과 산방화서의 특징을 가지며, 북한산 등에서 자연적으로 자랍니다.
윤노리나무는 한반도 자생 장미과 식물으로 5월 하얀 꽃과 가을 붉은 열매가 특징입니다. 내한성이 강하고 정원수, 가로수로 활용되며,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민윤노리는 한반도 중부 이남에 자생하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내한성이 강하고 병충해가 적습니다. 가로수, 정원수, 분재로 활용되며 열매는 식용으로 이용됩니다.
연밥매자나무는 경기도 이북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5월 꽃과 9월 붉은 열매가 특징입니다. 산울타리용으로 활용되며 약용 및 염료 식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