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금불초는 한국 제주도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이 식물은 노란 꽃과 함께 모래 유실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통 한의학에서 약용으로도 활용되어 왔습니다. 금불초와 유사한 꽃 모양으로 인해 ‘갯금불초’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전초를 노지국(鹵地菊)이라 하여 청열과 해독의 효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갯금불초의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Wedelia prostrata Hemsl. |
| 분포지역 | 한국 제주도 바닷가 |
| 생활형 | 다년생 초본 |
| 높이 | 30-60cm |
| 생육환경 | 바닷가 모래땅에서 군생 |
갯금불초의 형태적 특징
줄기와 잎의 특성
갯금불초는 높이 30-60cm 정도로 자라며,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립니다. 가지가 갈라져 비스듬히 선 형태를 보입니다.
잎은 대생하며 난형으로, 끝이 둔하고 질이 두꺼운 특징을 가집니다. 잎의 크기는 길이 1.3-3.7cm, 나비 4-14mm 정도이며, 원줄기와 함께 짧고 굳센 털이 있습니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윤채가 있고 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의 상반부에 2~3쌍의 톱니가 있습니다. 엽병의 길이는 2-8mm입니다.
꽃의 특징
| 항목 | 내용 |
|---|---|
| 개화시기 | 8-10월 |
| 꽃색 | 황색 |
| 두화 지름 | 16-22mm |
| 화경 길이 | 1-7cm |
| 총포 형태 | 반구형 |
| 총포 크기 | 길이 5-6mm, 나비 10-20mm |
| 설상화 개수 | 7~8개 |
| 설상화 특성 | 암꽃, 1줄로 배열 |
| 화관 크기 | 길이 8~11mm, 폭 4mm |
| 화관 통부 | 길이 2.5mm |
두화는 1개씩 비스듬히 위로 뻗은 가지 끝에 달리며 위를 향해 핍니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포편은 1줄로 배열되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뒷면에 털이 많고 녹색입니다.
열매의 특징
열매는 수과로서 10-11월에 익습니다. 길이 3.5-4mm, 지름 2mm 정도의 삼각형 또는 사각형 모양이며, 털이 다소 있고 밑부분이 좁습니다. 관모는 끝에 관처럼 돋아 있으며 극히 짧은 특징을 보입니다.
갯금불초의 이용 및 효능
환경적 이용
갯금불초는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특성을 활용하여 모래 유실 방지용으로 이용됩니다. 해안 침식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입니다.
약용 정보
| 항목 | 내용 |
|---|---|
| 약명 | 노지국(鹵地菊) |
| 채취시기 | 6-7월 |
| 건조방법 | 햇볕에 말림 |
| 주요 효능 | 청열(淸熱), 해독 |
| 치료 대상 질환 | 편도선염(喉蛾), 목의 마비(喉痺), 디프테리아, 백일해, 폐열천해(肺熱喘咳), 비출혈(鼻出血), 옹종(癰腫), 정창 |
| 용량(내복) | 10-18g (신선한 것은 30-60g) |
| 복용방법 | 달이거나 짓찧어 낸 즙을 복용 |
| 외용방법 | 짓찧어서 바름 |
전초를 노지국이라 하여 약용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6-7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사용합니다. 청열과 해독의 효능이 있어 편도선염, 목의 마비, 디프테리아, 백일해, 폐열천해, 비출혈, 옹종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활용됩니다.
내복할 때는 10-18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이거나 짓찧어 낸 즙을 복용하며, 외용으로는 짓찧어서 바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