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백령풀(Diodia teres Walter)은 북미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으로, 일본을 거쳐 한반도에 정착한 1년생 초본입니다. 현재 인천 근해의 섬과 경기도, 강원도의 해안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독특한 형태적 특징과 적응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령풀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Diodia teres Walter |
| 원산지 | 미국 |
| 귀화 경로 | 미국 → 일본 → 한반도 |
| 생활형 | 1년생 초본 |
| 초장 | 20~50cm |
| 줄기 특징 |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흑자색을 띠고 짧은 털이 밀생함 |
백령풀의 분포 및 생육지
백령풀은 미국에서 원산하여 일본에 귀화한 후 한반도로 유입되었습니다. 현재 인천 근해의 섬들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경기도 공릉의 장곡리와 강원도 오산리 해수욕장 근처에서도 자라고 있습니다. 주로 해안 지역의 모래땅이나 자갈밭에서 생육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백령풀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백령풀의 잎은 대생하며,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싸는 구조를 가집니다. 잎 사이에는 길이 8mm의 굵은 털이 줄을 이루며 돋아 있습니다. 잎의 형태는 선형,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길이 2~3.5cm, 폭 2~5mm 정도입니다. 뒷면의 맥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다소 뒤로 말리는 특징을 보입니다.
꽃과 열매의 특징
| 기관 | 특징 |
|---|---|
| 개화시기 | 7월~9월 |
| 꽃의 크기 | 길이 약 6mm |
| 꽃의 위치 | 엽액에 달림 |
| 꽃받침잎 | 길이 약 1mm, 털 없음, 끝까지 남아있음 |
| 꽃받침통 | 도란형, 길이 3~3.5mm, 잔털 있음, 열매를 완전히 둘러쌈 |
| 열매 | 삭과, 도란형, 잔털 있음, 꽃받침통 속에 위치 |
백령풀의 변종: 털백령풀
털백령풀(var. hirsutior Fern. et Griseb.)은 백령풀의 변종으로, 원줄기에 퍼진 털이 더 많이 분포합니다. 열매의 길이가 약 5mm 정도로 더 크며, 긴 털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령도에서 주로 자라며, 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