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향나무는 한반도 북부 지역에서 자라는 향나무속의 포복성 상록수입니다. 학명 *Juniperus davurica Pall.*로 불리며, 함경북도 무산군, 함경남도 갑산군 및 단천군의 숲속과 해안 지역에 자생합니다. 독특한 잎의 형태와 편구형의 열매, 그리고 낮게 포복하는 생장 습성이 특징인 이 식물은 한반도 자생 침엽수 중 중요한 종입니다.
단천향나무의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Juniperus davurica* Pall. |
| 분포지역 | 한국 함경북도 무산군, 함경남도 갑산군 및 단천군 |
| 생활형 | 포복성상록수(匍匐性常綠樹) |
| 생육환경 | 숲속과 해안 지역 |
단천향나무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단천향나무의 잎은 가지와 거의 직각을 이루며 엽신이 곧고 엽서가 4줄입니다. 침상 또는 피침상 선형의 잎은 표면이 매우 희며, 중륵보다 백선이 넓은 특징을 보입니다. 잎의 길이는 6~8mm, 나비는 1~1.5mm이며, 예첨두로서 안쪽으로 구부러지는 형태입니다.
열매와 종자의 특징
열매는 편구형으로 지름이 약 10mm입니다. 유합된 4개의 실편에 소돌기가 있으며, 침엽만 다린 가지에도 달립니다. 종자는 보통 3개이고 난상 원형으로서 2개의 능선이 있으며, 길이는 5~6mm입니다.
가지의 특징
가지는 위를 향하며, 일년지는 녹색이고 이년지는 적갈색입니다. 과지(果枝)에는 인엽(鱗葉)이 있습니다.
단천향나무와 유사종의 비교
| 종명 | 학명 | 주요 특징 |
|---|---|---|
| 섬향나무 | *J. chinensis* L. var. *procumbens* Endl. | 남쪽 해안 지대 자생, 포복성이나 가지는 위를 향함, 잎이 대부분 침엽, 정원수로 이용 |
| 향나무 | *J. chinensis* L. | 기준종 |
| 뚝향나무 | *J. chinensis* L. var. *horizontalis* Nakai | 줄기가 똑바로 서지 않음,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는 특징 |
단천향나무는 섬향나무와 뚝향나무와 함께 한반도의 주요 향나무속 식물들입니다. 섬향나무는 남쪽 해안 지대에 분포하며 정원수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