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씨서양민들레는 유럽이 원산지인 다년생 초본으로, 서울 전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귀화식물입니다. 1978년 국내에서 처음 채집되어 보고된 이후, 서양민들레와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적색 또는 적갈색의 수과(씨앗)가 이 식물의 가장 distinctive한 특징이며, 이것이 국명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및 분류
| 항목 | 내용 |
|---|---|
| 학명 | Taraxacum laevigatum DC. |
| 영명 | Red-seeded Dandelion |
| 국명 | 붉은씨서양민들레 |
| 일명 | Akami-tanpopo |
| 원산지 | 유럽 |
| 분포지역 | 서울 전역 |
| 생활형 | 다년생 초본 |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붉은씨서양민들레의 잎은 근생엽(뿌리에서 나오는 잎)으로만 구성되며, 털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잎의 길이는 8~15cm 정도이며, 깊게 하향톱니가 있는 우상 분열(깃털 모양의 갈라짐)을 보이거나 좁은 삼각상 피침형의 열편으로 우상 분열하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꽃의 특징
| 항목 | 내용 |
|---|---|
| 개화시기 | 4월~6월 |
| 두화 지름 | 2.5~3cm |
| 꽃색 | 황색 |
| 설상화 개수 | 70~90개 |
| 꽃자루 길이 | 6~15cm |
| 착생 방식 |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림 |
총포편(꽃받침)의 특징
총포편은 2줄로 배열되어 있으며 청록색을 띱니다. 외총포편은 피침형으로 평개되거나 끝이 아래쪽을 향해 굽는 형태를 보입니다. 내총포편은 선형이며 외총포편보다 길고, 모두 끝이 뾰족한 특징을 가집니다.
수과(씨앗)의 특징
| 항목 | 내용 |
|---|---|
| 형태 | 방추형(양쪽 끝이 뾰족한 형태) |
| 색상 | 적색 또는 적갈색 |
| 표면 | 작은 가시 존재 |
| 부리 | 사상(실 같은) 돌기 형태 |
| 관모(털 같은 구조) | 오백색(더러운 흰색) |
유사종과의 구별
서양민들레와의 비교
| 특징 | 붉은씨서양민들레 | 서양민들레 |
|---|---|---|
| 잎의 윤곽 | 깊게 하향톱니 또는 삼각상 피침형 | 장타원형 또는 주걱형 |
| 개화시기 | 4월~6월 | 3월~9월 |
| 설상화 개수 | 70~90개 | 150~200개 |
| 수과 색상 | 적색 또는 적갈색 | 갈색 |
두 종은 외형상 유사하지만, 붉은씨서양민들레는 더 적은 수의 설상화와 특징적인 적색 수과로 구별됩니다.
국내 도입 및 분포 현황
붉은씨서양민들레는 북아메리카와 일본에 귀화된 종으로, 국내에서는 1978년 全義植 박사에 의해 서울의 선정릉에서 처음 채집되었습니다. 이때 ‘붉은씨서양민들레’라는 국명이 신칭되어 보고되었으며, 현재 서울 전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한 귀화식물의 전형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