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고로쇠(Acer okamotoanum Nakai)는 울릉도의 해발 500m 남향 산록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교목입니다. 고로쇠나무 중에서도 학술적 가치가 높은 울릉도 특산종으로, 아름다운 잎 모양과 강한 추위 적응력으로 관상용 및 목재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우산고로쇠의 형태적 특징부터 재배 방법, 활용 방법까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Acer okamotoanum Nakai |
| 영명 | Okamato Maple |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 자생지 | 한국 울릉도 표고 500m 남향 산록 |
| 수고 | 약 20m |
우산고로쇠의 형태적 특징
우산고로쇠는 높이 20m 정도로 자라는 중형 교목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잎의 형태로, 대생하며 엽병이 6~9개로 깊게 갈라져 있습니다. 잎의 뒷면 맥액에는 백색 털이 있으며, 열편은 난형으로 미상 점첨두를 이루고 있습니다. 잎의 밑부분은 심장저, 아심장저 또는 절저 형태를 보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 형태 특징 | 상세 설명 |
|---|---|
| 잎 배열 | 대생, 엽병 길이 6~9개로 갈라짐 |
| 잎 뒷면 | 맥액에 백색 털 존재 |
| 열편 형태 | 난형, 미상 점첨두 |
| 잎 밑부분 | 심장저, 아심장저 또는 절저 |
| 잎 가장자리 | 밋밋함 |
| 가지 | 털이 없음 |
우산고로쇠의 꽃과 열매
우산고로쇠는 새가지 끝에 취산상 원추화서를 달며, 소화경에는 털이 없습니다. 꽃은 잡성, 양성 또는 일가화로 나타나는 특징을 보입니다.
수꽃의 특징
- 지름 8~9mm
- 꽃받침은 낮은 컵모양, 열편은 난형
- 황록색의 꽃받침과 연한 황색의 꽃잎
- 꽃잎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3mm
- 암술이 퇴화됨
암꽃의 특징
- 지름 약 1cm
- 꽃받침은 낮은 컵모양, 열편은 난형
- 연한 황색의 꽃받침과 꽃잎
- 수술은 짧거나 퇴화됨
- 암술대는 길이 2mm로 2개로 갈라지고 뒤로 젖혀짐
열매의 특징
- 시과 길이 4~4.5cm
- 날개는 대부분 겹쳐지지만 때로 벌어지기도 함
- 날개 길이 2~3cm, 나비 1.5~1.8cm
우산고로쇠의 생육 환경과 재배
우산고로쇠는 추위에 강한 수종으로, 서울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합니다.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적윤한 사질토양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보입니다.
| 재배 조건 | 설명 |
|---|---|
| 내한성 | 강함 (서울지방 월동 가능) |
| 적합 토양 |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사질토양 |
| 번식 시기 | 가을 종자 채취 후 노천매장 |
| 파종 시기 | 이듬해 봄 |
| 순정종 증식 | 고로쇠나무를 대목으로 접목 |
우산고로쇠의 활용
우산고로쇠는 관상용으로 식재되며, 목재와 수액 모두 경제적 가치가 있습니다. 목재는 장식 용구, 가구재, 건축재, 단판재 등으로 이용되며, 수액은 약용으로 활용됩니다.
| 활용 분야 | 용도 |
|---|---|
| 조경 | 관상용 식재 |
| 목재 | 장식 용구, 가구재, 건축재, 단판재 |
| 수액 | 약용 |
우산고로쇠의 변종
우산고로쇠와 관련된 여러 변종들이 있으며, 각각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변종명 | 특징 |
|---|---|
| 긴고로쇠나무 (A. mono Max. for. dissectum Rehder) | 잎이 깊게 갈라지고 열편이 피침형이며 엽병이 매우 길음 |
| 집께고로쇠 (A. mono Max. for connivens Rehder) | 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짐 |
| 붉은고로쇠 (A. mono Max. for. rubripes T. Lee) | 엽병이 적색을 띔 |
| 털고로쇠 (A. mono Max. var. ambiguum Rehder) | 잎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있음 |
| 산고로쇠 (A. mono Max. var. horizontale Nak.) | 열매가 수평으로 벌어짐 |
| 왕고로쇠 (A. mono Max. var. savatieri Nakai) | 잎이 대개 7개로 갈라지고 열편이 넓은 삼각형이며 열매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짐 |
우산고로쇠는 울릉도 특산종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강한 내한성과 아름다운 형태로 인해 앞으로도 조경 및 산림 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