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더위지기는 한반도 산지에서 자라는 쑥속 식물로, 학명은 *Artemisia iwayomogi* for. *discolor* T. Lee입니다. 높이 1m에 달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잎 뒷면의 특징적인 백색 털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추위와 건조함에 강하며 도시 공해에도 잘 견디는 생명력 강한 식물입니다. 전통적으로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활용되어 온 약용식물이기도 합니다.
흰더위지기의 형태적 특징 및 생육 환경
| 항목 | 내용 |
|---|---|
| 학명 | *Artemisia iwayomogi* for. *discolor* T. Lee |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 생육 지역 | 한국 전국의 표고 100~1,800m 사이의 산록 양지와 원야 |
| 높이 | 약 1m에 달함 |
| 근생엽 | 호생하며 난형, 2회우상으로 갈라짐 |
| 경생엽 | 피침형으로 초기에 양면에 거미줄같은 털이 있음 |
| 잎 표면 | 녹색으로 잔털과 오목한 점이 있음 |
| 잎 뒷면 | 백색 털이 밀생하며 선점이 있음 |
| 잎 가장자리 | 대개 톱니가 있음 |
| 엽병 | 길이 2~3cm |
| 개화 시기 | 8월 |
| 꽃의 형태 | 두화가 엽액에서 총상으로 달리며 반구형 |
| 총포편 | 2~3줄로 배열되며 털이 있거나 없음 |
| 화관 | 종상 원통형으로 겉에 선점이 있음 |
| 결실 | 모든 꽃이 열매를 맺음 |
| 열매 성숙 | 11월 |
| 줄기 특성 | 기부가 목질화되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맹아력이 강함 |
흰더위지기의 생태적 특성 및 환경 적응력
흰더위지기는 뛰어난 환경 적응력을 가진 식물입니다. 추위에 강하여 어디에서나 생육하며, 내건성이 높아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다소의 내음력을 갖추고 있어 활엽수림 아래에서도 생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며, 도시의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산림 복원이나 도시 녹화 사업에 유용한 식물로 평가됩니다.
흰더위지기의 번식 방법
흰더위지기의 번식은 종자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한 후, 봄에 파종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강한 맹아력으로 인해 번식력이 우수합니다.
흰더위지기의 약용 가치
전통 의학에서 흰더위지기의 전초(지상부)는 다양한 질환 치료에 활용되어 왔습니다. 황달성간염, 풍습성관절염, 중서, 위장염, 맹장염, 어린이경풍, 음허조열 등의 내복약으로 사용되었으며, 외상출혈, 충독, 옴병에는 외용약으로 처방되었습니다.
연변 지역의 민간 의학에서는 전초를 달여 만든 엑기스를 “생당쑥엿”이라 부르며, 만성위장염, 황달, 간염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흰더위지기와 더위지기의 구분
더위지기(*A. iwayomogi* Kitamura)와 흰더위지기를 구분할 때는 잎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더위지기의 잎 표면에는 오목한 점이 있으며 뒷면에는 선점이 있고 대개 톱니가 있습니다. 반면 흰더위지기는 잎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하는 것이 가장 뚜렷한 구분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