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전동싸리(Melilotus alba Desr.)는 콩과에 속하는 일년생 또는 이년생 초본으로, 단양을 포함한 우리나라 곳곳의 잡초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높이 60~100cm 정도로 자라며 흰색의 나비형 꽃을 피우는 이 식물은 목초, 녹비식물, 향료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 한의학에서는 전초와 근을 약재로 사용해왔으며, 다양한 약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청열, 해독, 살충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흰전동싸리의 형태적 특징
| 항목 | 내용 |
|---|---|
| 분류 | 콩과 일년생 또는 이년생 초본 |
| 생육 높이 | 60~100cm |
| 잎의 형태 | 어긋나며 소엽 3개,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 원두 또는 둔두, 예저 |
| 소엽의 크기 | 길이 1.5~3cm, 녹색, 가장자리에 톱니 |
| 탁엽 | 선형 |
| 꽃의 시기 | 7~8월 |
| 꽃의 형태 | 길이 3~4mm의 흰색 나비형 꽃 |
| 화서 | 총상화서, 가지끝이나 엽액에서 발달, 길이 3~5cm |
| 화경 | 길이 2~4cm |
| 포 | 선형, 길이 약 1mm, 소화경보다 길음 |
| 꽃받침 | 잔털 있음, 길이 약 1.5mm |
| 협과 | 길이 약 3.5mm, 난형 또는 둥글며 털 없음, 7~9월에 흑색으로 익음 |
| 줄기 | 곧게 서며 털 없고 분백색을 띠며 향내를 뿜음 |
| 자생지 | 집주위, 밭머리 등의 잡초지 |
흰전동싸리의 이용 및 활용
흰전동싸리는 단순한 잡초가 아닌 다목적 식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목초로서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며, 녹비식물로서 토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향료식물로서 그 향기로운 성분이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흰전동싸리의 약용 성분 및 효능
전초(酸汗草, 벽한초)
| 항목 | 내용 |
|---|---|
| 채집 시기 | 개화기 |
| 건조 방법 | 그늘에서 건조 |
| 주요 성분 | Coumarin산, o-coumar산, p-coumar산, umbelliferone, scopoletin, melilotoside, coumar산-β-d-glucoside, melilotic acid glucoside 등의 쿠마린 유도체 및 아미노산(glycine, serine, leucine, isoleucine, proline, phenylalanine, cystine, cystein, methionine, arginine, histidine, alanine, valine, glutamic acid, threonine, aspartic acid, tyrosine) |
| 약효 | 청열, 해독, 화습, 살충 |
| 치료 대상 | 서열흉민, 말라리아, 이질, 임병, 피부창양 |
| 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 |
| 외용법 | 태워서 연기로 훈증 |
근(取木숙根)
| 항목 | 내용 |
|---|---|
| 채집 시기 | 늦여름에서 초가을 |
| 건조 방법 | 씻은 후 햇볕에 건조 |
| 주요 성분 | Chlorogen산, caffein산, p-coumar산, o-coumar산 |
| 약효 | 청열, 해독 |
| 치료 대상 | 임파선절결핵 |
| 용법/용량 | 30~60g을 백주 500g에 담갔다가 1주일 후 1회 1잔씩, 1일 3회 복용 |
흰전동싸리와 유사 종
전동싸리(M. suaveolens Ledeb.)는 흰전동싸리와 유사하지만 꽃의 색깔이 다릅니다. 전동싸리의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3~4mm로서 황색이고, 포는 선형이며 길이 약 1mm로서 소화경보다 깁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두 종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