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리딸기는 한반도 전라도와 충청남도 지역에서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높이 1m 정도로 자라며 독특한 향과 함께 식용 가능한 열매를 맺는 특징이 있습니다. 내건성이 강하고 번식이 용이하여 조경용 및 식용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청수리딸기와 유사한 종인 수리딸기(R. corchorifolius L. fil.)는 잎의 길이가 8-15cm의 난형 또는 삼각형이며, 표면의 맥 위와 잎 뒷면에 털이 나 있고 줄기에도 털이 있다는 점에서 구별됩니다. 수리딸기는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황폐한 곳 등에 1차식생으로 침입하는 특징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