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채(Bergenia pacifica Kom.)는 한반도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평안북도 노봉의 해발 2,200m 근처에서 발견되는 이 식물은 두꺼운 근경과 독특한 잎 구조, 연분홍색의 우아한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단풍과 유사한 화서를 가진 돌부채는 고산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종입니다.
돌부채의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Bergenia pacifica Kom. |
| 국명 | 돌부채 |
| 분류 | 다년생 초본 |
| 자생지 | 한국 평안북도 노봉 해발 2,200m 근처 |
돌부채의 형태적 특징
잎의 특징
돌부채의 잎은 근생엽으로 총생하며, 타원형 또는 주걱상 타원형의 형태를 띱니다. 잎의 길이는 5~8cm, 폭은 3~5cm 정도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희미한 톱니가 있습니다. 양면에 털이 없어 매끄러운 질감을 자랑하며, 엽병은 길이 3~5cm로 날개가 있는 특징을 보입니다.
꽃의 특징
돌부채의 화서는 돌단풍과 유사한 형태로 중앙부에서 자라며 높이 25cm에 달합니다. 화서는 털이 없고 끝에 6~7개의 꽃이 총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소화경은 위로 갈수록 짧아지고 선점이 다소 있습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길이 7~10mm 정도입니다. 꽃잎은 도피침형으로 연분홍빛이 돌며 길이 10~12mm 정도이고 끝이 둔합니다. 암술대는 길이 약 5m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