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종다리꽃은 한반도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함경북도의 해발 1,300m 근처 산지에서 자라며, 7월에 아름다운 자주색 꽃을 피웁니다. 앵초과에 속하는 이 식물은 전체에 털이 있는 특징적인 외형과 산형화서로 피는 꽃이 인상적입니다.
종다리꽃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Cortusa matthioli var. pekinensis (Al. Richt.) T. Lee |
| 분류 | 다년생 초본 |
| 분포 | 한국 함경북도 관모봉 |
| 서식지 | 해발 1,300m 근처 산지 |
| 초장 | 약 30cm |
| 개화시기 | 7월 |
| 꽃색 | 자주색(자홍색) |
형태적 특징 및 생태
잎의 특징
종다리꽃의 근생엽은 엽병의 길이가 8~15cm로 퍼진 털로 덮여 있습니다. 엽신은 신원형(신장형)이며 가장자리가 9~13개로 깊게 갈라져 있고, 각 열편에는 큰 톱니가 있습니다. 잎의 양면에는 짧은 복모(여러 개의 작은 털)가 있으며, 경생엽(줄기에 달린 잎)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의 구조
| 특징 | 설명 |
|---|---|
| 개화시기 | 7월 |
| 꽃색 | 자주색 |
| 화경 길이 | 15~30cm |
| 화서 형태 | 산형화서(우산 모양) |
| 꽃 개수 | 5~12송이 |
| 화관 지름 | 약 1.5cm |
| 화관 형태 | 끝이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짐 |
| 열편 끝 | 둔한 형태 |
| 수술 개수 | 5개 |
| 수술 위치 | 화관 밑부분 |
화경은 길이 15~30cm로 털이 있으며, 끝에 5~12송이의 꽃이 산형화서를 이루어 달립니다. 총포편은 도피침형(역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통부와 길이가 비슷합니다. 화관은 지름 약 1.5cm로 끝이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지고, 열편의 끝은 둔합니다. 수술은 5개로 화관 밑부분에 위치하며, 수술대의 밑부분은 연한 막질로 붙어 있습니다.
열매의 특징
열매는 삭과(건과)로 난상 구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집니다. 길이 약 7mm의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전체에 털이 있습니다.
큰앵초와의 구별 특징
종다리꽃은 같은 앵초과의 큰앵초와 유사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 구별 특징 | 종다리꽃 | 큰앵초 |
|---|---|---|
| 전체 털 | 있음 | 적거나 없음 |
| 총포 특징 | 톱니가 있음 | 톱니가 없음 |
전체에 털이 있고 총포에 톱니가 있는 것이 큰앵초와의 주요 구별점입니다.
생육 환경 및 분포
종다리꽃은 한반도 고산지대의 특정 지역에만 자생하는 희귀종입니다. 함경북도 관모봉의 해발 1,300m 근처 산지에서 발견되며, 이러한 고산 환경에 적응한 식물입니다. 냉량한 기후와 충분한 수분을 갖춘 산지 환경에서 자라는 특성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