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취는 한국의 산야와 낙엽수림 하부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황금색 꽃을 피우며, 전통 한의학에서 ‘일지황화(一枝黃花)’라 불리는 귀중한 약용식물입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되기도 하며, 강건한 생육력으로 인해 최근 산채 재배 작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Solidago virga-aurea var. asiatica Nakai |
| 지역명 | 미역취, 갬취(영남), 갯취(강원영월), 돼지나물, 개미취, 메역취 |
| 분류 | 다년생 초본 |
| 분포지역 | 한국 전국의 산야 수림 하부, 일본, 중국, 사할린 |
| 자생환경 | 산속의 풀밭 또는 낙엽수림 하부 |
형태적 특징
| 항목 | 내용 |
|---|---|
| 높이 | 35~85cm |
| 줄기 |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음. 가는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자람 |
| 근생엽 | 꽃이 필 때 쓰러짐 |
| 경생엽 | 길이 7~9cm, 나비 1~1.5cm. 표면에 털이 약간 있고 뒷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음. 엽병에 날개가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져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변함 |
| 꽃 | 7~10월 개화. 지름 12~14mm. 흔히 3~5개의 산방상 수상화서로 배열됨. 소화경은 길이 3~6mm로 털이 있음 |
| 꽃색 | 황색 |
| 총포 | 통상 종형. 길이 5~5.5mm, 나비 5mm. 포편은 4줄로 배열 |
| 설상화 | 길이 6.5~8mm, 나비 1.5~2mm의 황색 |
| 수과 | 원통형. 털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관모는 길이 3.5mm 정도 |
번식 방법
| 번식법 | 상세 내용 |
|---|---|
| 실생 | 10월경에 종자를 채취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함. 저온 및 건조 상태에서 보관된 종자를 봄철에 파종해도 발아가 잘 됨. 파종 후 왕겨나 짚 등으로 가볍게 멀칭하는 것이 좋음 |
| 분주 | 분주도 잘 이루어짐 |
재배 및 관리
미역취는 대단히 강건한 식물이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과다한 시비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토양을 비롯한 환경조건도 가혹한 조건이 아니면 무난히 잘 자랍니다.
식용 및 약용
| 항목 | 내용 |
|---|---|
| 식용 | 어린 순을 나물로 섭취 |
| 약용명 | 일지황화(一枝黃花) |
| 채취시기 | 여름과 가을 개화시 |
| 주요 성분 | Phenol 성분, 탄닌, 정유,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함유. 루틴 0.09~0.21% 함유. 탄닌 함유량은 꽃에 16%, 잎에 10.3~15.3%, 줄기에 3.6~9.6% |
| 약효 | 소풍(疏風), 청열(淸熱), 소종(消腫), 해독의 효능 |
| 치료 대상 | 감기두통, 인후종통(咽喉腫痛), 황달, 백일해(百日咳), 소아의 경련, 타박상, 옹종발배(癰腫發背), 아장풍(鵝掌風-손바닥의 진균증) |
| 용법/용량 | 10~15g(신선한 것이면 20~30g)을 달여서 복용. 외용으로는 짓찧어서 바르거나 달인 액으로 씻음 |
지역별 변종과 재배 현황
미역취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변종이 존재합니다. 한라산의 정상부근에는 재배하면 포기가 둥글고 낮게 자라는 왜성의 미역취가 생육하고 있으며, 자생지 보존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울릉미역취(S. virga-aurea var. gigantea Miq.)는 울릉도에 자생하는 변종으로, 개체가 크고 식물이 강건하여 재배가 용이합니다. 울릉도에서는 대량 재배를 통해 관광상품화하여 지역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울릉도의 산비탈에 분포하는 울릉미역취는 보통의 미역취에 비해 대형이며, 최근에는 산채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